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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대부분 진료 현장 복귀...휴진율 6.6% ↓

2020.09.09 오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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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집단휴진을 접고 수련병원으로 속속 복귀하면서 오늘(9일) 전공의 휴진율이 6.6%로 낮아졌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공의 수련병원 200곳 가운데 156곳에서 근무 현황을 파악한 결과 소속 전공의 9천332명중 6.6%인 616명이 근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휴가나 비번, 업무 복귀 전 코로나19 검사 일정 등을 감안할 때 대부분의 전공의가 현장에 복귀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전임의 2천324명가운데 41명이 근무를 하지 않아 휴진율은 1.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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