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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북한과 진지한 대화·인도적 지원 희망"

2020.09.11 오전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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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밝은 미래를 위해 진지한 대화 재개를 희망한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대북 인도적 지원을 희망한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9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 등에 관한 소문에 대해 행정부 내 우려가 있느냐는 질문에 "관련 보도와 정보를 봤지만 언급할 수 없다"며 구체적 답변을 피했습니다.

이어 "북한은 경제적 도전과 코로나19 위험이 있다"면서 "북한을 돕기 위해 인도적 지원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 주민을 위한 최선은 완전한 비핵화이고 이것이 북한 주민을 더 밝은 미래로 이끌 것임을 김 위원장에게 확신시키기 위해 언젠가 다시 진지한 대화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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