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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이스타 창업주에 책임 있는 조처 요구했다"

2020.09.11 오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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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인수합병이 무산되고 대량 정리해고 사태를 겪고 있는 이스타항공과 관련해 창업주의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스타항공이 가진 지배구조 문제와 인수합병을 결정하고 난 이후에 이상직 의원의 처신에 대해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수합병 무산 전에 이상직 의원을 두 번 만났다면서 이 문제에 대해 이 의원이 책임 있는 조처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또 국토부 항공 관련 부서에서도 이스타항공 CEO를 통해 수차례 책임 있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진전이 없는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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