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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 온라인수업서 학생들에 음란물 송출...경찰 조사

2020.09.11 오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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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한 여자중학교에서 온라인 수업 중 교사가 틀어놓은 음란 동영상이 학생들에게 송출됐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구에 있는 모 여중 교사 A 씨는 학생들이 각자 온라인 수업을 듣는 도중 문제의 영상을 띄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교사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며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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