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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노인 집 기억했다가...빈집털이한 美 경찰

SNS세상 2020.09.12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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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노인 집 기억했다가...빈집털이한 美 경찰
사진 추처 = 오렌지 카운티 보안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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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한 경찰이 최근 사망한 노인의 빈집에서 절도 행각을 벌이다 붙잡혔다.


지난 1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CNN은 오렌지 카운티 12년 차 경찰관 스티브 홀츠가 요바린다의 한 집을 턴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홀츠는 직접 사망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건을 처리했던 70대 남성의 집에서 물건을 훔쳤다.

70대 남성 가족의 재산을 관리하던 변호인은 홀츠가 적어도 세 번 빈집을 드나들었다고 밝혔다.

남성이 사망한 지난 7월 20일 이후인 7월 27일, 8월 10일, 8월 16일 CCTV 카메라에 홀츠가 빈집에 들어온 모습이 포착됐다.


홀츠는 무기용 금고, 천장 선풍기, 각종 보관함, 각종 보관함 들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오렌지 카운티 보안관 돈 반스는 성명을 통해 "홀츠의 범죄 행위는 대중의 신뢰를 저버린 것으로 용납할 수 없다"라며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책임을 묻겠다"라고 밝혔다.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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