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봇물 터진 인도, 확진자 11일 만에 100만 명 증가

2020.09.16 오후 06:40
AD
[앵커]
코로나19 최대 진원지가 된 인도의 확산세가 무서울 정도로 거셉니다.

불과 11일 만에 확진자가 100만 명이 늘었습니다.

다음 달 말쯤이면 미국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형근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주민들이 선별진료소로 끊임없이 밀려듭니다.

확진자는 매일 8∼9만 명씩 쏟아지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어느새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400만 명을 돌파한 지 불과 11일 만에 100만 명이 불어났습니다.

현재 미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2∼3만 명대, 지금 같은 추세라면 다음 달 말쯤 인도가 미국을 넘어서 세계 최대 코로나19 피해국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누팔 쿠마르 샤르마 / 마헨드라 모한 처드허리 병원 원장 : 현재 우리는 코로나19 대유행과 관련해 매우 나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양성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확산 양상도 전방위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대도시 위주로 확산하던 것이 지금은 지방 중소도시와 시골로까지 퍼졌습니다.

시골 지역은 코로나19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확산을 막는 데 어려움이 더 큽니다.

[수레카 / 인도 사회보건 활동가 : 코로나19에 대해 잘 모르고 있습니다. 도시 사람들은 말해주면 이해하지만, 여기 마을에서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밀려드는 환자로 병원도 한계점에 도달했습니다.

의사가 부족해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는 곳이 많습니다.

[로샨 / 인도 비하르 보건소 의사 : 여기 3명 있는데 1명은 다른 곳에 파견됐고 1명은 코로나19에 걸렸고 그래서 나 혼자만 남아있습니다.]


도시 일부 병원은 의료용 산소 부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봉쇄조치 완화로 산소의 상당 부분이 산업용으로 공급되면서 의료용 산소 부족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YTN 김형근입니다.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40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3,5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9,50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