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에게 전기 화물차와 이륜차 구매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소상공인 지원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추경예산 122억 원을 편성해 화물차 4백 대, 이륜차 6백 대 등 모두 천 대를 추가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1t 화물차는 2천7백만 원, 이륜차는 150만∼330만 원을 지원합니다.
보조금을 받고 서울시에서 의무운행 기간 2년을 채우지 못한 채 폐차하거나 타 지자체로 이전할 경우 보조금을 반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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