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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프랜차이즈 평균 생존 기간 5년 11개월

2020.09.23 오전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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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새로운 외식업 프랜차이즈가 생겨나지만, 생존 기간은 평균 6년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외식업 가맹본부의 생존 기간은 평균 5년 11개월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체 프랜차이즈 업종의 평균 생존 기간 8년 3개월보다 2년 4개월 짧은 것입니다.

외식업 프랜차이즈의 생존 기간은 짧지만, 가맹점은 2012년 7만2천903개에서 지난해 12만3천310개까지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전체 프랜차이즈 업종의 가맹점은 25만5천514개로, 이중 외식업이 절반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보고서는 국내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무분별한 브랜드 개발을 방지하고 가맹본부 역량이 높아져야 하며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의 분쟁 해결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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