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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도소 '접속 차단'에도 새 주소로 다시 운영

2020.09.27 오전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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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사건 범죄자의 신상을 임의로 공개해 '사적 제재' 논란을 일으킨 디지털교도소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접속 차단 조치 이틀 만에 주소를 바꿔 다시 운영을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디지털교도소 측은 어제(26일)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홈페이지 주소를 공개했습니다.

기존 디지털교도소 주소에 접속하면 방심위의 차단 안내 페이지로 연결되지만, 새 홈페이지에서는 범죄자의 신상정보를 예전처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메인 화면에는 새로운 디지털교도소 주소는 SNS를 확인하라는 안내와 함께 접속 차단 시 이용방법 등 사이트가 재차 차단될 경우에 대한 대비책도 공지했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방심위는 디지털교도소가 이중처벌이 되거나 되돌리기 어려운 무고한 피해자를 낳을 수 있다며 사이트 접속 전면 차단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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