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없었구나"...최근 햄버거에 토마토가 사라진 사연

2020.09.27 오후 01:47
이미지 확대 보기
"그래서 없었구나"...최근 햄버거에 토마토가 사라진 사연
AD
올여름 한반도에 큰 피해를 준 태풍 때문에 토마토 수급에 차질이 빚어져 햄버거 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롯데리아는 최근 태풍으로 인해 토마토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토마토 없이 메뉴가 제공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토마토가 없는 해당 메뉴는 가격을 인하해 판매한다며 제품교환권이나 모바일 쿠폰 사용에도 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버거킹도 토마토 수급이 어려워 제공이 어렵게 되면 해당 제품에 들어가는 소스와 야채류를 추가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료를 보면, 이번 달 25일 토마토 10㎏ 도매가격은 6만2천660원으로 1년 전 2만9천520원의 2배를 웃돌았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2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