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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사흘째 교전...전선 확대

2020.09.30 오전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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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의 휴전 요구에도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의 교전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아르메니아 국방부는 "개전 이후 아제르바이잔 군의 헬기 4대와 무인기 49대를 격추하고 탱크 80대, 수송 차량 82대도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맞서 아제르바이잔 국방부도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격렬한 전투가 계속됐고 아르메니아의 포병부대와 보병연대를 완전히 격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까지 공식 확인된 사망자는 나고르노-카라바흐를 통치하는 '아르차흐' 공화국 병사 84명과 양측 민간인 14명 등 98명입니다.

하지만 아제르바이잔에서 전사자 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 실제 인명피해는 이보다 배 이상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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