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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휴 관광지 인파 예년 70~80% 수준 회복"

2020.10.04 오후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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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오는 8일까지 국경절 연휴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관광이 예년 수준에 가깝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글로벌타임스는 연휴 둘째 날인 지난 2일까지 중국 내 관광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80.3%, 관광 수입은 우리 돈으로 약 13조 원 규모에 달해 지난해의 69.5%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 발원지로 피해가 가장 컸던 후베이 성도 관광 수입이 지난해의 85.5%까지 회복했습니다.

이런 회복세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중국인의 여행 수요가 국내로 집중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올 4분기 중국 관광업이 지난해의 70~80%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관광업의 강한 회복세는 소비의 부활을 뜻한다고 글로벌타임스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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