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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 걸지마" vs "추리소설가냐"...추미애·국민의힘 오늘도 '감정싸움'

2020.10.26 오후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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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소설" 발언 이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회에 나올 때마다 국민의힘 의원들과 날 선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오늘도 비슷한 모습이 반복됐습니다.


시비를 걸지 말라거나, 추리소설가냐는 말이 나오는가 하면, 장관을 직접 한 번 해보라는 말까지 오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윤한홍 / 국민의힘 의원 : 당연히 윤 지검장에게 해당 사건이 보고됐을 것이라고 능히 짐작된다고 답변하시더라고요. 아까 그렇게 말씀하셨죠? 기억 안 나십니까?]

[추미애 / 법무부 장관 : 그냥 시비하지 마시고 쭉 질의하시죠.]

[윤한홍 / 국민의힘 의원 : 장관님이 무슨 추리소설가입니까?]

[장제원 / 국민의힘 의원 : 저보고 '장관 한 번 해보세요' 그러셨더라고요. 제가 장관이 되면요, 세상 시끄럽게 안 하고, 검찰과 충돌 안 하고, 잘 설득하고 야당과도 소통 잘 해가고….]

[추미애 / 법무부 장관 : 네, 응원하겠습니다.]


[장제원 / 국민의힘 의원 : 나중에 제가 장관되면 전임 장관으로 잘 모실게요.]

[추미애 / 법무부 장관 : 많이 지도해드릴게요.]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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