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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분기 성장률 33.1%...통계 작성 후 최고기록

2020.10.29 오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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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2분기에 폭락했던 미국의 국내총생산 GDP가 3분기에 반등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연율 33.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2%를 웃도는 수치로 미국 정부가 1947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크게 상승한 기록입니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한다면 2.9% 하락했기 때문에 아직 완전하게 코로나19에서 회복한 것은 아니라는 해석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코로나19 사태 후 문을 닫았던 각종 업체가 영업을 재개하고, 소비자들이 지갑을 연 것이 3분기 성장률 상승의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 회복이 4분기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조짐과 함께 연방 정부와 의회의 추가 부양책 합의가 늦어짐에 따라 회복 속도는 늦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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