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내년 4월에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시민이 원하는 후보를 찾기 위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을 정상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고 시민이 바라는 후보를 내세워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100% 일반 국민 경선을 할 수도 있지만, 구체적인 룰은 경선준비위원회가 정할 거라면서도 보궐선거에서 당원과 일반 시민의 의견을 5:5로 반영하는 당헌을 적용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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