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정의당 장혜영 "거대 양당, 나란히 '최순실법' 재발의"

2020.11.18 오전 11:45
AD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최순실법'이라 불리며 비판을 받았던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나란히 다시 발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장 의원은 의료와 교육 등 서비스 산업의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서비스산업법은 결국, 재벌과 대기업을 위해 공공성을 훼손하는 시대착오적 법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미르 재단 등 대기업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제정을 요구하며 '최순실법'으로 불렸던 게 바로 서비스산업법인데, 그때는 법 통과를 저지하던 민주당이 이제 여당이 되자 같은 내용의 법을 발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사회안전망의 중요성이 두드러지는 지금, 서비스업에 필요한 건 민간이 창의성을 발휘하면서 동시에 공공성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서비스산업법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8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06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