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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 신규 확진 세 자릿수는 광복절 집회 영향"

2020.11.19 오후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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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 신규 확진 세 자릿수는 광복절 집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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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일 만에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8월 광복절 집회와 관련한 집단감염 영향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오늘 온라인 브리핑에서 확진자들의 GPS를 분석한 결과 핼러윈데이나 지난 주말 도심 집회와의 연관성은 나타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젊은 층이 유흥가에 모이는 핼러윈데이나 지난 주말 민주노총이 동시다발적으로 열었던 99명 단위 쪼개기 집회의 영향으로 확진자가 증가한 것은 아니라는 분석입니다.

박 통제관은 8.15 집회 당시 확진자 수가 많아 지역사회에 꽤 많이 잔존 감염을 시켜놨다고 판단하고 이것이 최근 발생하는 소규모 다발성 집단감염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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