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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기업 65% "바이든 시대에도 사업환경 변화 없을 것"

2020.11.22 오후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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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기업 세 곳 가운데 두 곳은 미국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에도 대미 수출 등 사업환경이 트럼프 정부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제조기업 300곳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65.3%가 바이든 정부 출범 후 수출 등 사업환경 변화 전망에 대해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32%는 '개선될 것'이라고 응답했고, '악화할 것'이라는 응답은 2.7%에 그쳤습니다.

대한상의는 바이든 당선 이후 글로벌 통상환경 안정화와 트럼프식 일방주의 후퇴 등을 기대하면서도, 미국산 우대 등 자국 우선주의 지속에 대해 경계를 늦출 수 없는 복합적 현실을 드러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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