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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구청 임시 폐쇄...공익요원 1명 확진 판정

2020.11.25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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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는 분당구청에 근무 중인 공익요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구청사를 임시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공익요원은 어제 확진된 어머니에게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남시는 이 공익요원이 분당구청 4층 경제교통과에서 근무한 점을 고려해 분당구청 4개 층 전체를 임시 폐쇄하고 방역 소독 중입니다.

또 구청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구청 근무자 531명 전체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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