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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1,329개교 등교 불발...학생 52명 신규 확진

2020.12.14 오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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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오늘 전국 1,329개 학교가 등교 수업을 중단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지난 11일보다 271곳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만 730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못했습니다.

이어 울산 442곳, 충북 65곳, 경기 41곳, 강원 14곳, 제주 12곳, 대구 7곳, 대전 5곳, 경북 3곳, 부산·광주·세종·경남 각각 2곳, 인천·충남 각각 1곳의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불발됐습니다.


특히 내일(15일)부터는 수도권 지역의 중·고등학교뿐 아니라 초등학교·유치원·특수학교에서도 전면 원격수업이 시행되면서 등교 중단 학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또 지난 주말 전국에서 학생 52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교직원 확진자는 같은 기간 10명 늘어 누적 363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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