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유럽연합, EU 27개 회원국이 영국과의 미래관계 합의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한 데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각 2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1.49% 오른 13,790.29로 열 달 만에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CAC40지수는 1.20% 상승한 5,588.38을 기록했습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스톡스 50지수는 0.91% 오른 3,575.41로 거래를 종료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는 휴일이라 열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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