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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총리, "오염수 탱크 증설 필요성 검토"...방류 늦출 가능성

2021.01.13 오후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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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시기를 늦출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스가 총리는 오염수 문제에 대한 기자단의 질의에 대해 "적절한 시기에 정부가 책임지고 처분 방침을 결정하겠다"고 답변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스가 총리는 이어 "오염수 저장 탱크를 증설할 필요성이 있는지도 검토할 것"이라는 입장도 처음으로 드러냈습니다.

그동안 '가능한 빨리' 처분 방침을 결정하겠다던 스가 총리가 이번 답변에서 '적절한 시기'라고 언급한 것은 강한 반대 여론이 이어지면서 해양 방류 시기를 늦출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2월 전문가 소위원회에서 사실상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방침을 결정했으나 현지 어업 단체 등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과 주변국의 우려가 이어지면서 공식 발표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쿄전력이 정화 처리를 거쳐 보관 중인 오염수 70% 이상에서 일부 방사성 물질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술적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방사성 물질 '삼중수소'가 남아있어 해양 방류 방침을 두고 논란이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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