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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뒤 충북 지역 물 부족...주말에 안정 전망

2021.01.15 오후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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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한파가 지나간 뒤 충북 지역에서 물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해 자치단체들이 물 절약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충북 청주시에 따르면 남이배수지 권역의 가덕면과 문의면 2,800여 가구에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제한급수가 이뤄졌습니다.

또 음성군도 어젯밤 9시부터 1시간여 동안 금왕읍 지역의 물 공급을 중단했습니다.


진천군도 사정은 비슷해 진천읍과 덕산읍, 그리고 문백면 등지의 가정과 기업체에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단수가 이뤄졌습니다.

최근 기록적인 한파로 배관 파손과 누수 등의 영향으로 수돗물 유출량이 늘고, 동파 방지를 위해 흘려보내는 물의 양이 많아져서 생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 공급여건이 서서히 호전되고 있어 주말이 지나면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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