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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승차권 오늘∼모레 온라인·전화 등 비대면 예매

2021.01.19 오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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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부터 올해 설 승차권을 온라인과 전화접수 등 비대면 방식으로만 사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매 기간은 오늘부터 사흘간이며, 승객 간 거리 두기를 위해 창 쪽 좌석만 발매합니다.

첫날인 오늘은 만 65살 이상 고령자나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화와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내일(20일)은 경부선, 모레(21일)에는 호남선 승차권을 누구나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예매 대상은 설 연휴 하루 전인 다음 달 10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 운행하는 KTX와 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입니다.

코레일 측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지 않은 정보화 취약계층을 위해 예매일을 별도로 마련하고 전체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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