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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 강경책 옳아"

2021.01.20 오전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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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지명자는 미국 입장에서 중국이 가장 중대한 도전 과제라는 점에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더 강경한 접근법을 취한 것은 옳은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지명자는 현지시간 19일 미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많은 분야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진행한 방식에는 매우 동의하지 않는다"면서도 "기본 원칙은 올바른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국에 관한 초당적 정책을 수립하려는 매우 강력한 토대가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지명자의 발언은 바이든 행정부도 대중 강경책을 이어가겠지만, 방식 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차별화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블링컨 지명자는 이란 문제와 관련해 이란이 합의사항을 준수한다면 미국이 이란 핵 합의에 복귀할 것이며, 더 기간이 길고 강력한 합의를 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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