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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10명 중 3∼4명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교통사고 우려'

2021.01.27 오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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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10명 가운데 3명 이상은 운전 중 스마트기기를 사용해 교통사고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운전자의 스마트기기 사용 빈도가 35.92%로, 1년 전보다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10명 중 3명 이상이 운전하면서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큰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행자의 무단횡단 빈도는 35.27로, 1년 전보다 3%포인트 올라 의식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통문화지수는 해마다 전국 229개 시·군·구 주민을 대상으로 운전행태와 보행행태·교통안전 등을 평가해 지수화한 것입니다.

지난해 교통문화지수는 78.94점으로 1년 전보다 2.3점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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