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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충격'에 빈 상가 늘고 임대료 내려...이태원 공실률 27%

2021.01.27 오후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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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빈 상가가 늘었고, 임대료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해 4분기 전국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12.7%,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7.1%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각각 1%p, 1.5%p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이태원 상권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27%에 달했고, 외국인 관광객 급감의 영향을 받은 명동 역시 22.3%로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부동산원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과 이에 따른 강도 높은 방역지침 시행으로 상가 공실과 매물이 증가하며 임대료가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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