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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다가오며 민주·국민의힘 지지도↑...'대표 성추행' 정의당은↓

2021.01.28 오전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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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재보궐선거가 가까워지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당 대표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정의당은 지지율이 떨어졌습니다.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1월 4주차 주중 집계에서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0.5%p 오른 33.3%로 오차 범위 내에서 가장 앞섰습니다.

국민의힘은 30.5%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지만 지난주와 비교해 1.9%p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당과 제1야당의 지지도가 함께 올랐는데, 재보궐선거가 다가오며 진보·보수층이 결집하고, 중도층도 각 정당에 대해 지지를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민의당은 8.8%, 열린민주당은 7.3%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반면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정의당은 지난주와 비교해 1.0%p 하락하며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0.2%p 오른 43.2%로,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부정 평가는 0.8%p 내린 52.4%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5일부터 어제(27일)까지 3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5%p입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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