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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설 연휴 내내 봄처럼 포근...서쪽 지방 중심 안개 매우 짙어

2021.02.10 오후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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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부터 나흘간 설 연휴가 이어지는데요. 설에 먹는 음식 참 다양하지만, 떡국이 가장 대표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맞습니다. 아마 설날에는 많은 분들이 떡국을 먹을텐데요.

오늘은 김수현 캐스터와 설에 떡국을 먹는 이유 알아보겠습니다. 김수현 캐스터!

설날에 왜 떡국을 먹게 된건가요?

[캐스터]
네 우선 설날이 음력으로 1월 1일, 그러니까 천지 만물이 새로 시작하는 날인 만큼 엄숙하고 청결하게 해야 한다는 뜻에서, 깨끗한 흰 떡국을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가래떡이 길잖아요. 그래서 떡국을 먹으면서 무병장수를 기원했고요.

마지막으로 가래떡을 대각선으로 써는데요.

썰어진 떡의 모양이 엽전 모양 같다고 해서, 재복을 소망하는 마음도 담았다고 합니다.

내일부터 나흘간의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설 연휴 내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우선 아침에도 예년 기온을 3~7도가량 웃돌며 크게 춥지 않겠고,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10도에서 13도까지 오르는 등 3월 중순에서 하순처럼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매우 짙게 끼겠고요.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남은 연휴에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연휴 마지막 날 오후에는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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