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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곡천 암각화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2021.02.16 오후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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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곡천 암각화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를 열어 대곡천 암각화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하는 안건을 승인했습니다.

대곡천 암각화군은 국보 제147호로 지정된 울주 천전리 각석과 제285호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반구대 계곡 일원 암각화를 말합니다.

이들 암각화는 신석기 시대 인류 최초의 고래잡이 활동을 보여주는 독보적 증거이자, 현존하는 동아시아 문화유산 중 가장 이른 시기의 것입니다.

이에 따라 세계유산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하기 위한 국내 심의는 '등재신청 후보'와 '등재신청 대상' 선정 단계가 남았습니다.

울산시는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정기총회에서 대곡천 암각화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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