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옹진군 영흥도에 쓰레기 자체 매립지 조성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민주당 인천시당 매립지특별위원회가 무인도인 옹진군 선갑도도 매립지 입지장소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시당 특별위원회는 주민 수용성 강화 방안을 보강해 입지 타당성을 검토해야 한다면서 영흥도와 선갑도 등 2곳을 대상으로 매립지로서의 장단점을 비교해 공개했습니다.
인천시는 특위 조사결과를 검토한 뒤 다음 주 중에 매립지 입지 선정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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