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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폭로' 변호사 "기성용 측, 소송 제기해달라"

2021.03.02 오전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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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기성용의 초등학교 시절 성폭력 가해 의혹을 폭로한 변호사가 여론전 대신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자고 제안했습니다.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내고 기성용 측에 되도록 빨리 피해자들을 상대로 민·형사소송을 제기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변호사는 현재 당사자들의 감정이 격해져 절제되지 않은 언어가 오가고 있고, 이런 상황은 진실을 밝히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애초 공개하려 했던 증거는 다른 관련자들의 인격권 보호 측면에서 일반에 공개하기 어렵다며 법정에서, 또는 수사기관을 통해 기성용 측에 제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기성용은 성폭력 가해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성호[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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