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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직후 가족·지인 감염 237명...직전 주 '2배 수준'

2021.03.02 오후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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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직후 일주일간 가족이나 지인 간 모임을 통해 감염된 환자는 2백37명으로, 직전 주의 두 배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코로나19 집단 발생사례를 분석한 결과, 설 연휴 직전인 2월 첫 주에는 1백20명이었지만, 설 연휴 기간 1백83명으로 늘었고, 연휴 이후 한 주 동안은 2백3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는 명절 모임으로 인한 가족 내 노출이 56%로 가장 많았고, 이후 지인과 직장동료에게 'n차 전파'가 이어졌다고 당국은 분석했습니다.


중대본은 국민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로 설 연휴 이후인 2월 4주 차에는 관련 환자가 1백44명으로 줄었다며, 앞으로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개인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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