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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임기 초반 지지율 61%...트럼프 땐 48%

2021.03.03 오전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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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임기 초반 지지율이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버드대학 미국정치연구소와 여론조사기관 해리스가 지난달 23∼25일 미국인 2천6명을 상대로 여론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1%가 바이든의 직무수행을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정치전문 매체 더힐이 현지 시각 2일 보도했습니다.

이 수치는 이 기관이 2017년 2월 조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임기 초반 지지율 48%보다 13%포인트 높은 것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39%는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은 압도적으로 바이든을 지지했고, 공화당 유권자는 31%가 지지 의사를 보였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응답자의 55%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혀 조사 시점보다 한 달 전인 지난 1월의 48%보다 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공화당 지지율은 44%였습니다.

여론조사 책임자인 마크 펜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달리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과 함께 허니문을 보내고 있다"며 "미국은 그들에게 의지해 백신을 접종하고 경제를 움직일 기회를 주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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