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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도로 꺼짐...버스 빠지며 한때 교통혼잡

2021.03.03 오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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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간대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지반침하가 발생해 한때 교통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오늘(3일) 아침 6시 50분쯤 서울 여의도동 샛강역 인근 신림선 도시철도 공사 현장 부근 도로에서 땅 꺼짐으로 폭 60cm·깊이 15cm의 구멍이 생기며 대형버스 뒷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양방향 4차선 도로 가운데 두 개 차로가 막히며 한때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도시철도 공사장 관계자들이 지게차를 동원해서 사고 발생 30분 만에 버스를 빼냈고, 오전 11시쯤 긴급 복구 작업을 마쳤습니다.

공사 관계자들은 그제(1일) 내린 폭우로 약해진 도로 지반이 버스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가라앉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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