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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국제형사재판소 회부 추진..."9명 사망"

2021.03.20 오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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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경의 시위대에 대한 유혈 진압으로 어제(19일)도 9명 이상이 사망한 가운데 미얀마 민주 진영이 군사정권의 '학살 행위'를 국제형사재판소, ICC가 조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초 모 툰 유엔주재 미얀마 대사는 현지시각 18일 뉴욕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민주 진영 총선 당선자들의 모임인 연방의회 대표위원회가 쿠데타 이후 유혈 진압에 대한 군사정권의 책임을 묻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초 모 툰 대사는 "국제형사재판소도 그 방안 중 하나"라면서 "미얀마는 ICC 가입국이 아니지만, 이번 사건을 ICC로 가져갈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군경의 유혈 진압도 계속돼 중남부 샨주 아웅반에서 군경 총격으로 시위대 8명이 숨지고, 최대 도시 양곤에서도 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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