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아파트 15채 싹쓸이' 전 LH 직원...공기업 '감사실장' 재직

2021.03.20 오후 10:17
AD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은 자신과 가족 명의로 LH 주택 15채를 매매해 징계를 받고 퇴사한 전직 LH 직원 A 씨가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의 감사실장으로 근무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LH 재직 시절 수원과 경남, 대전과 포항 등에 있는 LH 아파트를 매입한 뒤 회사에 알리지 않았다가 견책 징계를 받고 스스로 퇴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후 A 씨는 징계 사실을 숨긴 채 공기업에 재취업했고, 1년 반 뒤 감사실장에 보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입사에 불이익을 받을까 싶어 징계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82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22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