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박영선 "오세훈, 서울시장 역할 구분 못 해"

2021.03.26 오전 11:23
AD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에 대해 서울 시장을 해본 경험이 있다면서도 할 일과 안 할 일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며 제대로 서울시장을 한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서울시장이 되면 서울 상계동과 목동 아파트의 안전진단에 착수하겠다는 오 후보의 발언에 대해 안전진단은 서울시가 아니라 국토부가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오 후보가 TBS 방송에 대한 서울시 지원을 중단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 서울시장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 조례를 고쳐야 한다며 언론을 탄압하는 발언을 하는 자체가 과거지향적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오 후보가 내곡동 보금자리 주택 보상 문제와 관련해 몰랐다는 말이 거짓말로 드러났다고 주장하며 분명한 입장 표명을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4,8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39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