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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 공습으로 카렌족 3천 명 태국 피신"

2021.03.28 오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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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남동부 카렌주의 마을 주민 3천 명가량이 미얀마군의 공습을 피해 국경을 넘어 태국으로 피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얀마 군이 태국 국경 인근 뭇로 지역에 있는 5곳을 공습했으며, 여기에는 난민 캠프도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카렌족 시민단체인 카렌여성기구는 "현재 3천 명 이상이 공습을 피해 태국으로 건너갔고, 마을 사람들은 밀림에 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수민족 무장반군인 카렌민족연합도 미얀마군이 전투기를 동원해 태국 국경 근처 카렌족 마을을 공습했고, 태국과 국경 지역에서 군 초소를 습격해 10명을 사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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