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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당국 작년 4분기 115억달러 순매수...가파른 원화 강세 영향

2021.03.31 오후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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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외환 당국이 지난해 4분기 원화 강세에 따른 시장 안정을 위해 외환시장에서 115억 4,300만 달러를 순매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분기 동안 원/달러 환율의 하락 속도가 다른 주요 통화보다 가팔랐기 때문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9월 29일 1,169.5원에서 12월 30일 1,086.3원으로 내려 원화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우리나라의 경제 지표가 양호해 원화가 다른 주요 통화 대비 빠르게 강세를 탄 점을 고려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은과 기획재정부는 2019년 3월부터 분기별로 외환 당국의 달러 총매수와 총매도의 차액을 공개해오고 있습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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