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후보 공식 TV 토론 / 어제
여전히 '내곡동 땅'이 핫이슈
박영선 후보의 맹공
"현직 시장이 그린벨트가 풀린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오세훈 후보는 끝까지 거짓말 거짓말이 거짓말 낳으며 새로운 사실이..."
오세훈 후보의 방어
"상속받은 땅을 정부방침에 따라 수용당한 것"
"노무현 정부 국토부, SH 공사가 제 취임 전에 임대주택 단지로 예정"
흥분한 두 후보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선거가 끝나도 책임을 물을 것이고요. 수사기관에서….]
[박영선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지금 이것은 협박하는 것입니다. 이런 수사 운운하는….]
"거짓말 콤플렉스" vs. "거짓말 프레임의 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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