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오늘 오전 7시 기준 투표율은 9.47%로 집계됐습니다.
선거인 천 2백만여 명 가운데 115만여 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투표율은 어제보다 0.3%포인트 올랐습니다.
지난해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사전투표율 12.65%보다는 낮지만,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의 9.18%보다는 조금 높은 수준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10%, 부산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8.91%입니다.
사전투표는 오늘 오후 6시에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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