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에 걸쳐 진행된 4·7 재·보궐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이 20.54%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역대 재보궐선거 가운데 최고치로, 지난 2018년 지방선거 최종 사전투표율 20.14%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다만 역대 선거 사전투표율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21대 총선과, 최종 사전투표율 26.06%로 마감했던 2017년 19대 대선보다는 낮은 수준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21.95%, 부산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18.65%입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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