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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승패 판독기, 적중율 100% 4구

2021.04.08 오전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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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마다 결과를 잘 맞혀서 족집게로 꼽히는 지역들이 있습니다.


서울시장을 뽑는 지방선거 때는 어땠을까요? 자세히 보겠습니다.

1회부터 7회까지, 중간에 보궐 선거를 포함해 서울시장 당선인들은 모든 구를 휩쓸다시피 했습니다.

1회 조순, 4회 오세훈, 7회 박원순 후보가 25대 0으로 모든 구에서 이기며 압승을 거뒀습니다.

2회 고건 23대 2였고, 3회 이명박 24대 1, 6회 박원순 22대 3으로 압도했었죠.

바꿔서 얘기하면 각 구마다 서울시장 될 사람을 뽑았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너도 나도 우리 구가 족집게였다고 자부하고 있을 텐데요.

하지만 모든 선거를 맞춘 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의 우세지역을 보면 당시 한명숙 후보는 25개 구 가운데 17곳에서 이겼습니다.

하지만 최종 승자는 8개 구에서 이긴 오세훈 후보였습니다.

바로 이 5회 지방선거에서 적중률이 엇갈린 겁니다.

당시 승패를 맞춘 8개 구 가운데 강남, 서초는 2회와 6회, 보궐선거, 모두 3차례 틀렸고, 용산은 6회와 보궐선거에서 2차례 승패를 맞추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송파는 2011년 보궐 선거에서 1차례 결과를 빗나간 적이 있습니다.

결국, 모든 서울시장 선거에서 최종 결과를 맞힌 구는 바로 중구와 양천, 영등포, 강동 네 곳뿐입니다.

이번에는 어떨까요?

먼저 서울 중구입니다.

전체 결과 오세훈 후보가 1위 달린 가운데 이번에도 일치한 결과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양천구, 이번에도 승패를 맞췄습니다.

영등포구 역시 일치한 결과 보이고 있습니다.

강동구, 오세훈 후보가 앞서며 이번에도 결과가 일치하며 적중율 100%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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