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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도봉·강북, 1년 새 집값 가장 많이 올라

2021.04.10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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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도봉·강북 지역이 최근 1년 사이 서울에서 집값이 가장 크게 오른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동향을 보면 최근 1년간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노원구로 상승률이 36.1%에 달했습니다.

이어 도봉구는 36.1%, 강북구는 30.1%를 기록했습니다.

85㎡ 아파트를 기준으로 노원구는 1년 전 6억 천5백만 원에서 지난달 8억 3천8백만원으로 1년 새 2억 2천여만 원 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용산구는 12.7%, 강남과 서초구가 13.8%, 송파구는 20.3% 올라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아파트값이 비싼 곳은 강남구로 85㎡ 기준 한 채 값이 19억 4천8백여 만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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