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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뒤 첫 여론조사...윤석열 36.3% 이재명 23.5%

2021.04.13 오전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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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뒤 처음 시행된 차기 대권 주자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BC 의뢰로 리얼미터가 차기 대권 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6.3%, 이 지사가 23.5%로 조사됐습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3%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 선호도가 47.4%로 이 지사를 앞섰고, 이 전 대표와의 맞대결에서도 윤 전 총장이 50.9%로 우세했습니다.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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