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경찰, '전셋값 인상' 김상조 아파트 세입자 조사

2021.04.17 오전 11:30
AD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업무상 비밀을 이용해 아파트 전셋값을 기습적으로 올렸다는 의혹 관련해, 경찰이 해당 아파트의 임차인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김 전 실장이 세를 놓은 아파트 임차인 A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게 전세가를 올려 계약하게 된 경위 등을 집중적으로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실장 소환조사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한 시민단체는 김 전 실장이 부동산 정책을 이끌면서 업무상 비밀을 이용해 전세가 상한제 적용을 피했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전세가 상한제가 시행되기 직전, 전셋값을 14.1% 올린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커지자 사임했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7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