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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친족 반군, 포·지뢰로 미얀마군 대상 공세 강화

2021.04.18 오후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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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소수민족 무장반군 중 하나인 카친독립군이 미얀마 군부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 이라와디는 북부 카친주에서 지난 16일 밤과 어제 오전에 걸쳐 카친독립군과 미얀마 군부 간 충돌이 여러 곳에서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16일 오후 카친주 숨푸르밤 지역에서는 카친독립군이 미얀마군을 급습해 미얀마군 5명이 숨졌습니다.

또 같은 날 저녁 파칸에서는 지뢰를 이용해 미얀마군 호송대를 공격해 미얀마군 3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오전에도 미치나 남동부 지역에서 카친독립군 병력이 군경 합동 검문소를 습격했고 공군 관사단지에는 포탄이 떨어졌습니다.

이라와디는 지금까지 카친독립군과의 충돌 과정에서 숨진 미얀마군이 100명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

카렌족은 민주진영과 소수민족 무장단체 지도자들이 협의해 구성한 국민통합정부에서 부통령을 비롯해 다수의 요직에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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