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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민 75% "백신 접종 늦다"...코로나 대응 부정평가 늘어

2021.04.20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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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 대다수는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느리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이 지난 18일 전국 천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진행 상황에 대해 "느리다"고 답한 사람은 75%에 달했습니다.

백신 접종을 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2%가 "바로 맞고 싶다"고 답해 지난달에 비해 접종을 희망한다는 응답이 13%p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긴급사태발령의 전 단계로 영업 단축 등을 포함한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를 시행하고 있는데 대해 응답자의 70%는 "효과를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대응을 묻는 질문에는 지난달 같은 조사보다 6%p 늘어난 63%가 부정적으로 평가했고, 긍정 평가는 19%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스가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1%로 나타났는데, 지난달 보다는 낮아졌지만 "지지한다"는 응답을 11%p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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