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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40% 주식 투자...마이너스 통장 부채 75% 늘어"

2021.04.20 오후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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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대 10명 중 4명이 주식시장에 뛰어들며 동학 개미 열풍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20대의 마이너스통장 잔액이 2배로 늘어나 '빚투' 우려도 커졌습니다.

신한은행이 전국 만 20~64세 경제 활동자 1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주식에 투자한 비율은 38.2%로 전년의 29.9%보다 8.3%p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20대 주식 투자 비율은 39.2%로 2019년 23.9%보다 15.3%p나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주식 투자자의 마이너스통장 대출 잔액은 평균 337만 원으로 2019년 349만 원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20대는 2019년의 75만 원에서 지난해 131만 원으로 75% 늘었습니다.

지난해 주식 투자를 하지 않았던 이들 중에서도 17.8%가 향후 1년 내 주식 투자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는데 20대가 23.4%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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